신경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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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50년대 서울대학교병원 모습 본 교실의 신경외과 진료는 1957년 1월 7일 외과의 한 분과로 시작되어, 동년 9월 1일 Minnesota 대학에서 ICA(international Cooperation & Administration) Project에 의해 2년 6개월간 신경외과학 전공의 과정 및 석사과정을 마치고 귀국한 심보성교수에 의하여 정식으로 신경외과 분과가 창설되었다.

    개국 초기 1960년 말까지 약 1,000명의 환자가 입원하였으며 주로 두부 외상 및 요추 추간판탈출증 환자가 많았으나, 뇌종양 수술, 척추 종양 수술, 뇌전증 환자에서의 temporal lobectomy 및 hemispherectomy를 실시하는 등 열성적 진료 활동을 보였다. 주정화교수는 1962년 발령을 받아 1972년 고려대학교 신경외과학교실 주임교수로 부임하기까지 왕성한 진료 활동을 보였고, 전공의 교육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윤금중교수(1967~1969)와 채진교수(1973~1975 도미)가 각각 본 교실에 근무하였었다.

    1966년 신경외과 단독병동을 갖게 되었고 1967년에는 외과학교실의 한 분과에서 신경외과학교실로 독립하여 심보성교수가 초대 주임교수가 되었다. 1970년 처음으로 동맥류의 직접경부결찰술이 시행되었고, 1973년 최길수교수가 경추 척수내 종양 환자에서 미세현미경수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하였으며, 1977년에는 extracranial-intracranial arterial bypass(EIAB)를, 1978년에는 microvascualr decompression(MVD)를 각각 시행하였다. 1979년 신축병원 개원과 함께 CT scanner가 본격 가동되었으며, 이후 뇌종양 완전 적출의 보편화, 뇌동맥류 경부직접결찰의 통상적 실시 등 비로소 현대적 신경외과 수술이 실시되었고, 교수진의 전공별 진료가 정착되기 시작하였다. 또한 교수들의 해외 연제 및 논문 발표, 외국교수의 초빙 강연 등 국제적 학술활동이 활발해졌다.

    1986년 주임교수를 맡게 된 최길수교수는 괄목할 만한 국제 학술 활동을 보여 대한신경외과학회 및 본 교실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하였다. 1987년 세계신경외과학회(WFNS) 아시아지역 부회장, 아시아대양주학회(AACNS) 회장, Eurasian Neurosurgical Academy 부회장으로 피선되어 1991년 8차 AACNS 총회를 서울에 유치하였고, 1990년에는 Eurasian Neurosurgical Academy 회장으로 피선되었다. 1993년 아세아오세아니아 두개저학회(AOICSBS) 회장에 피선되어 1995년 제 3 차 AOICSBS 학회를 서울에 유치하였고, 동년 세계신경외과학회(WFNS) 부회장에 피선되었다.

    또한 1999년부터 충북대학병원장으로 위촉되어 병원의 경영을 정상화 하는데 기여하였다. 한대희교수는 뇌혈관 수술을 전담하였으며, 특히 후순환계 동맥류 수술에 관심을 갖고 노력하여 많은 업적을 남겼다. 또한 많은 국제 학회 연제 발표를 통하여 교실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데 공헌하였고, 1991년도에는 국내 최초로 American Academy of Neurological Surgery의 정회원으로 위촉되었다. 1990년부터 주임교수에 위촉되어, 현재까지 매년 개최되고 있는 신경외과 연수교육(Neurosurgery Update)을 1991년 처음 실시하였고, 뇌전증집중치료센터의 건립, 교실 연구 활동 후원을 위한 한국뇌척수연구재단(Korea Brain and Spinal Cord Research Foundation)의 설립, 감마나이프 센터 건립을 위한 기반 조성 등 교실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였다.

    또한 1998년부터 2002년까지 보라매병원 원장으로 위촉되어 경영 향상에 기여하였다. 조병규교수는 1982년 소아신경외과 병동이 신설되면서 소아신경외과를 전담하게 되었다. 1985년 소아병원이 개원하면서 초대 소아신경외과 분과장이 되어 국내 소아신경외과학 분야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였고, 특히 소아 뇌종양 수술에 많은 관심을 갖고 활동하였다. 또한 1996년 주임교수를 맡으며 합리적 교실 운영으로 학술활동 진작에 주력하였다. 김현집교수는 최초로 percutaneous cordotomy, radiofrequency lesion generator를 이용한 rhizotomy등을 시행하기 시작하였으며, 척추신경외과학 분야에 초석을 이룩하였고, 특히 척추 종양 수술에 진력하였다. 2000년부터 주임교수로 위촉되었으며,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및 전국 교수협의회 회장으로 피선되었고, 전국적 의료파업 기간 중 사태에 대한 진중한 대처로 위기를 극복하는데 일조하였다. 2003년에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뇌신경센터장으로 영전하여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의 신경외과를 설립하고 발전시켰다.

    정희원교수는 뇌종양 수술 및 연구 활동을 통하여 국내의 신경종양학 및 두개저외과 분야 발전에 공헌하였으며, 국내외의 뇌종양학회 및 두개저외과학회, 대한신경외과학회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2003년에는 신경외과 주임교수가 되어 많은 일을 하였으며 2005년에서 2009년까지 서울대학교 보라매병원 원장을,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서울대병원장을 역임하면서 국가최고병원의 수장으로써 소임을 다하였다. 왕규창교수는 소아신경외과, 특히 선천선 기형에 대한 진료 및 연구와 관련 많은 업적을 남기고 있으며, 교실의 전반적 연구활동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였다. 또, 2004년부터는 서울대학교의과대학에 역대 최연소 학장으로 부임하여 2008년까지 의과대학을 이끌었다. 이선호교수는 1991년부터 2년간 교환 교수(조교수)로 Minnesota 대학에 근무하며 많은 연구업적을 남기고 귀국하였으나, 다시 도미하여 Thomas Jefferson 대학에서 신경외과 전문의 수련과정을 이수한 후 동 대학 조교수로 근무하였다. 경상대학교 의과대학 신경외과 주임교수로 있던 김동규교수는 1990년 본 교실로 발령되었으며, 뇌종양 수술, 뇌정위 수술 및 방사선수술 등의 진료를 담당하고 있다. 1997년부터 감마나이프센터를 이끌고 있으며, 2005년부터 2010년까지 신경외과학교실 주임교수로 재직하였고,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의생명연구원장으로써 연구중심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의 첨단에서 활발히 활약하였다. 정천기교수는 척추 및 뇌전증 수술을 담당하고 있으며, 1993년 파킨슨병 환자에 대한 태아 뇌세포이식에 성공하였고, MEG를 이용한 환자 진료 및 연구를 이끌고 있다. 2010년부터는 신경외과학교실 주임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현재 서울대학교병원1997년부터 감마나이프센터에 근무하고 있는 정현태교수는 핵물리학자로서 金東奎 교수를 도와 감마나이프센터의 운영, 진료 및 연구에 참여하고 있다. 1999년 본원 신경외과에서 근무를 시작한 백선하교수는 뇌종양 수술 및 신경종양학 연구를 담당하고 있으며, 2002년 1월부터 New York Cornell 대학에서 연수 후 귀국하여 신경줄기세포 및 뇌종양 관련 연구에 참여하고 있다. 김승기교수는 소아신경외과학을 전공하고 있으며 뇌종양의 분자생물학적 연구에 많은 업적을 쌓았으며 2004년부터 2년간 미국 연수 후 귀국한 후 소아신경외과 분과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원광대학교 신경외과에 근무하던 장태안교수는 2003년 본원 신경외과로 옮겨 척추 질환 치료를 담당하다가 2012년 분당서울대학교병원으로 이동하였다. 김정은교수는 2003년부터 뇌혈관 질환 치료를 시행하다가 미국 MGH연수 후 귀국하여 혈관팀을 이끌고 있다.

    2004년에는 정유남교수가 소아신경외과에 2년간 근무하였고, 2005년부터는 김준식교수가 MEG센터에서 정천기교수와 함께 MEG 진단에 참여하고 있다. 박철기교수는 2006년 본원 신경외과에 부임한 이래 교모세포종을 비롯한 악성뇌종양수술 및 관련 연구를 주도하고 있다. 강현승교수는 2008년부터 근무를 시작하여 중재적뇌혈관수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김치헌교수는 2009년 부임하여 척추수술, 특히 척추 내시경과 전이암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10년에는 피지훈교수가 소아신경외과팀에 합류하였고, 내시경뇌수술센터 개소와 함께 김용휘교수가 부임하였고, 김진욱교수가 전이성뇌종양수술과 뇌기저수술분야에서 일하면서 감마나이프수술에 참여하고 있다. 2011년에는 본원 신경외과수술에서 IOM을 강화하기위하여 이학박사인 진승현교수가 근무를 시작하였고, 2012년에는 중증외상센터개소와 함께 이수언교수가 부임하였으며, 이지연교수가 연구교수로 근무를 시작하였다. 혈관팀의 조원상교수는 강원대학교병원에서 근무하다가 2013년에 부임하였다.

    서울시립 보라매병원이 서울대학교병원의 위탁경영을 받게 되면서 정영섭교수가 1992년 보라매병원 신경외과 과장으로 임명되었다. 이후 보라매병원에는 정영섭교수(1992~현재), 이상형교수(1995~현재), 양희진교수(1997~현재), 손영제교수(2004~현재), 박성배교수(2012~현재)가 근무하고 있으며, 현재는 이상형교수가 과장을 맡고 있다. 보라매병원은 전공의들에게 두부 외상 등 본원에서 접하기 어려운 일반적인 신경외과 질환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수련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2003년에 서울대학교 분당병원이 개설되었는데, 신경외과는 뇌신경센터에서 출발하여 2013년 개원한 뇌신경병원의 중추적 역할을 하면서 새 병원의 기틀을 잡아가고 있다. 오창완교수가 과장으로 근무하면서 방재승교수와 함께 허혈성 뇌혈관질환 및 뇌동맥류의 수술 치료를 비롯한 뇌혈관질환 수술을 담당하고 있다. 권오기교수는 황교준교수와 더불어 중재적 혈관대수술에 주력하고 있다. 장태안, 김기정, 현승재교수는 김현집교수와 함께 척추수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김재용, 한정호. 김영훈교수는 뇌종양수술과 감마나이프수술 및 정위기능신경외과 치료를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