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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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환설명
    두부 손상의 발생 기전 경증 두부 손상  두개골 골절  외상성 두개강내 혈종
    척수 손상의 발생 기전 척수 손상의 분류 영상진단 검사 척수 손상의 급성기 치료
    만성기 및 합병증의 치료  
    외상성 두개강내 혈종
     경막외 혈종
    ① 혈종이 두개골의 내면과 뇌경막 사이에 형성되는 경우로 전체 두부 외상의 0.2-6% 정도이다. 증상은 외상의 정도, 혈종의 형성 속도, 동반 병변 등에 의해 결정되며 흔한 증상으로는 두통, 구토, 오심, 편마비, 의식 변화 등이다.

    ② 진단: 가장 정확하고 쉬운 진단 방법은 CT이다.

    급성 경막하 혈종의 CT 소견으로 우측 두정부에 볼록 렌즈 모양의 고밀도 음영의 경막외 혈종이 관찰되며, 주변 뇌조직이 심한 압박을 받고 있다.

    ③ 치료: 증상이 없거나 경미한 경우에는 보존적 치료를 하며 주기적인 CT 촬영을 한다. 혼수 상태이거나 신경학적 결손이 있는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를 시행한다. 다량의 혈종으로 뇌압박이 심하다고 판단되면 응급 수술을 시행한다. 수술 방법은 혈종이 가장 두터운 부위를 중심으로 감압성 두개골 절제술니나 개두술을 하여 혈종을 제거한다.

    ④ 예후: 수술 후 사망률은 5-12% 이다. 예후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로는 수술 당시의 의식 수준, 혈종의 양, 뇌실질의 손상 정도, 환자의 나이 등이 있다.
     원인
    교통 사고가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보고도 있으나, 보행자 사고, 낙상 사고, 탑승자 사고, 폭행 사고까지 매우 다양한 결과를 보이는 보고도 있다.
     임상적 증상
    대부분의 경증 두부 손상 환자는 심각한 신경학적 결손 없이 퇴원하여 정상적인 일상 생활로 복귀하지만, 다양한 후유증을 나타낼 수 있다.
      ① 뇌신경 증상: 현훈, 이명, 청력 감퇴, 시력 장애, 복시 등
      ② 심리적 증상: 불안, 우울, 성격 변화, 피로, 수면 장애, 성욕 및 식욕 감퇴 등
      ③ 인지 기능 손상: 기억력 장애, 주의력과 집중력 장애, 정보 처리 속도의 지연
      ④ 두통, 간질, 일시적 기억 상실 등
     치료
    수상 후 24시간부터 48시간 까지는 자세한 관찰이 필요하다. 증상에 대한 일반적인 약물 치료를 위해 비스테로이드성 소염 진통제, 근육 이완제, 항우울제, 항불안제, 일반 편두통 치료제 등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음주 후 착란 상태의 환자는 자세한 관찰이 필요하며, 수시간 경과 후에도 정신 착란이 계속되면 추적 검사가 필요하며, 갑자기 조용해지며 잠을 자는 경우 계속 자도록 방치해서는 안되며, 자주 의식 상태를 파악하도록 한다.
     경막하 혈종
    ① 뇌경막과 지주막 사이에 혈종이 생기는 경우를 말하며, 발생 비율은 전체 두부 외상 환자의
    5-29% 정도이다. 원인은 대부분 두부 외상에 기인하나, 외상과 관련 없이 혈액 질환을 가
    진 사람, 항응고제 사용 등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다.

    ② 경막하 혈종은 외상 후 증상 발현까지 경과 시간에 따라 급성 (수상부터 72시간 이내), 아급성 (3-20일 사이), 만성 (3주후)으로 분류 된다.

    ③ 급성 경막하 혈종

    뇌 CT로 비교적 정확히 진단할 수 있다. 급성 경막하 혈종의 CT 소견으로 좌측 전두-두정부에 초생달 모양의 고밀도 음영의 경막하 혈종이 관찰되고 있으며, 동측 뇌실의 심한 압박 소견 및 정중선 변이가 보이고 있다.

    - 치료: 급성 경막하 혈종의 치료는 수술로 혈종을 제거하는 방법이 원칙이나 수술 여부를 결정하는데 신중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수술 여부는 환자의 의식 수준, 뇌 CT상 혈종의 양 및 동반 병변 유무, 환자의 나이 및 상태 등을 고려하여 결정한다.

    - 예후: 급성 경막하 혈종의 예후는 좋지 못하여 사망률은 50% 이상이며, 생존한 경우라도 심한 후유 장애를 남긴다. 또한 재출혈이나 남아 있는 혈종으로 인하여 재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14% 정도 된다.

    ④ 만성 경막하 혈종
    - 두부 외상 후 3주 이상 경과되어 두통, 편마비, 착란, 의식 장애 등의 증세가 나타나는 경우로, 발생 빈도는 매년 인구 10만명당 1-2명이며, 호발 연령은 50대 이상이고, 남자에게 주로 발생한다.

    - 뇌 CT로 진단하며 만성 경막하 혈종은 경계가 명확한 저밀도 음영의 병소로 보인다.

    - 치료: 흔히 사용하는 수술 방법은 천공 배액술인데, 혈종이 가장 두텁게 생긴 부위에 1-2개의 천공을 만들고 뇌경막을 절개한 후, 혈종강에 도관은 삽입하고, 수일간 자연 배액시킨다.

    - 예후는 비교적 좋은 편으로 수술 사망률은 10% 이하로 보고 되고 있다. 예후에 영향을 주는 요소는 수술 전 환장의 의식 상태, 나이 등이며, 혈종의 크기나 위치는 영향이 없다.